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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한류닷컴(주) 관계자 두명이 지난 6월 17일 중국으로 출국하여 현재 중국 하얼빈 TV와 편성 일정과 심의에 대한 내용으로 활발히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중소기업 제품의 CF 광고를 촬영하는 모델과 수출 업체와의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 촬영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이효진 대표는 “중국 국무원 직속 기구이며 중국의 미디어 감시기구인 광전총국 內 방송광고위원회 TV 분과와 베이징에 본사를 둔 유통회사 ‘미세북경무역유한공사’를 설립했다”며 “중국 국영 방송국과 한국 제품 송출 및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중국 內 5개 방송국(베이징 TV, 하얼빈 TV, 충칭 TV, 시안 TV, 션전 TV)과 계약하여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하여 방송을 통해 홍보하고 판매 및 수출을 하게 됐다”라며, 현재 중국에 나가있는 관계자들이 하얼빈 TV와 편성 일정이 잡히는대로 시범 방송을 시작하여 본격적인 방송 송출 및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효진 대표는 이번 하얼빈 TV 송출을 시작으로 베이징 TV, 션젼 TV, 충칭 TV, 시안 TV도 순차적으로 송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은 품질이나 기능성 면에서 중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뛰어나기 때문에 국영 방송국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영상을 송출하고, 방송국과 계약 되어 있는 대상(왕하이)과 대리상을 통해 중국 전역에 유통을 할 계획이며, 코로나로 힘든 중소기업 경제 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것이며, 중국 국영 방송국을 통한 유통과 수출로 매출을 증대시켜 한류닷컴(주)의 IPO(기업공개)를 위해 매진하고,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 지난주 개발팀과 계약을 체결하여 플랫폼 개발에 전적으로 매진할 것을 밝혔다.
또한, 매년 정기적으로 하는 크고 작은 행사와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계속해 나갈 생각이라고 전했으며, 지난 6월 24일에 경북 영주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선정한 5명의 영주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