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 속 은행권이 집단대출(잔금대출)도 조이기로 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잔액에 포함되는 잔금대출의 경우 지난달 올해 최대 증가 폭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조이는 것이다.
주담대 심사 강화 정책에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 중이며, 시중은행의 경우 주담대, 전세대출, 신용대출 축소와 심사기준을 강화해 전반적인 대출을 대폭 축소하고 있다.
보험사의 경우도 완전한 무주택자만 주담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거나 대출한도를 대폭 줄이고 매달 대출 총 한도를 줄이고 있다. 2금융권의 경우 다주택자 대상 추가 주담대를 중단할 전망이다.
최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으로 시중은행에는 스트레스 DSR이 적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 가계부채의 증가와 연체율 상승으로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심사기준 역시 높이고 있다.
특히, 신용점수 기준 상향과 소득증빙관련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으로 주택담보대출 수요를 억제 하고 있다. 연체율과 가계대출부실을 관리하기 위해 신용점수 심사기준 강화 및 소득증빙관련 총부채상환비율 스트레스 DSR비율 적용 기준은 점점 강화 시키고 있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업체에 의하면, “ 최근 주택담보대출규제가 다시 강화 되면서 신용대출 대환용자금, 각종생활자금, 전세보증금반환대출 ,추가대출등 문의 사례가 크게 늘고 있지만, 각종 신용부채로 인해 총부채상환비율 DSR규정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시중은행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전한다.
특히 “ 여러건의 신용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 신용점수 하락과 소득증빙관련 DSR비율 초과로 인해 시중은행의 심사기준 미달로 인해 남아 있는 LTV한도를 이용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전한다.
이럴 때 활용 할 수 있는 후순위담보추가대출로 LTV,DSR규정이 좀더 완화된 , 2,3금융권에서 이용자의 조건에 맞는 곳을 찾아 이용해 볼수 있다. 시중은행외에 후순위전용금융사등으로 시야를 넓힘으로써 다양한 자금용도의 추가한도를 이용 할수 있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위드비즈론 관계자는 " 직장인, 프리랜서, 개인사업자등 직업에 따라서도 후순위 금융권의 LTV한도 ,DSR 심사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후순위전문금융사별로 자격요건, 한도, 금리등 금융전문가와 충분한 상담과 정보를 확인하여 개인의 자격요건에 맞는 금융사를 선택해야 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주택담보추가대출 관련 정보와 추가한도, 금리, 심사기준등은 후순위 추가담보대출 한도 전문 비교 사이트 위드비즈론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수 있으며, 전화로 전문상담사와 1대1 비대면 무료 상담도 이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