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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환경재단과 홍대 인근에서 플로깅 활동 전개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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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30 [10: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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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필립모리스, 환경재단과 홍대 인근에서 플로깅 활동 전개  ©



[더데일리뉴스]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 홍대 인근에서 ‘쓰담서울X모두모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쓰담서울은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재단과 협업하는 도심 정화 캠페인으로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한국필립모리스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아이코스 기기 및 타바코 스틱 수거 프로그램인 ‘모두모아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다.

 

시민 봉사자 및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홍대 인근에서 플로깅 활동을 하며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및 담배 꽁초 수거에 나섰다. 수거한 쓰레기를 가져오면 음료 및 굿즈로 교환해 주는 ‘쓰담 교환’, 쓰레기를 올바르게 폐기하는 방법을 알리는 ‘쓰레기 모의고사’,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와 타바코 스틱을 수거하는 한국필립모리스의 ‘모두모아 캠페인 부스’ 등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통해 아이코스 직영 매장 등에서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와 스틱을 수거하고 있다. 수거된 아이코스 기기는 플라스틱과 배터리 등으로 분해되어 가능한 범위 내 재활용되며, 일부는 전선과 카스토퍼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또한 수거된 타바코 스틱은 매립이나 소각하지 않고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줄이는 방향으로 처리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환경재단과 쓰담서울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및 담배 꽁초 무단 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활동을 진행한지 벌써 4년째”라며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시고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시민 봉사자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필립모리스는 도심 환경 개선 및 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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