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경제
증권*금융*보험
유병자 실손보험 추천 알아보고 노후실손의료보험 및 착한 실손보험 & 4세대 실손보험 확인해보기
김은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9/30 [10:1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유병자 실손보험 추천 알아보고 노후실손의료보험 및 착한 실손보험 & 4세대 실손보험 확인해보기  ©



[더데일리뉴스] 현재 시장에 판매 중인 실손의료보험 상품은 여러 차례 개정을 거친 결과물이다. 2021년에 도입된 4세대 실손보험은 이전 버전과 명확한 차이를 보인다.

이는 비교사이트(https://insucollection.co.kr/news/?ins_code=bohumbigyo&id=asdf83)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3세대 상품은 기본 보장이 주계약으로 제공되었지만, 4세대 상품은 구성 방식이 달라졌다.

 

4세대 실손보험에서는 기본 보장과 추가 보장을 함께 받으려면 주계약뿐만 아니라 특약을 추가해야 한다. 주계약이 기본적인 보장을 제공하며, 특약을 통해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4세대 실손보험의 세부 사항은 비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주계약으로 급여와 비급여 항목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었으나, 일부 항목, 예를 들어 체외 충격파 치료나 비급여 MRI와 같은 경우는 별도의 특약을 통해서만 보장이 가능했다. 4세대 실손보험이 도입되면서 비급여 항목이 특약으로 완전히 분리되는 변화가 생겼다.

 

비급여 특약에 가입할 경우 이전에 개별적으로 보장받던 항목들도 포함되며, 4세대 실손보험에는 새로운 항목들이 추가되었다. 선천적 뇌질환, 불임 치료, 특정 피부 질환 등이 처음으로 급여 항목에 포함된 것이다.

 

보장의 세부 기준이 존재한다. 구체적인 보장 조건을 확인하려면 약관을 꼼꼼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주계약과 특약이 분리되면서 급여 항목의 보장 범위는 확장되었고, 이를 통해 실손보험을 보다 경제적으로 활용할 기회가 생겼다. 또한 비급여 항목에 따른 보험료 변동을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도수치료와 주사치료에 대한 보장은 일정한 횟수로 제한된다. 도수치료는 최대 50회까지 보장이 가능하지만, 10회마다 치료 효과를 확인받아야 추가 치료가 가능하다. 주사치료도 유사한 절차를 따르며, 특정 약물의 승인 조건을 충족해야 보장 대상이 된다.

 

4세대 실손보험에서도 갱신형 옵션이 없다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모든 실손보험 상품은 가입 후 매년 갱신되며, 개인의 특약 손실률, 나이, 위험도에 따라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다. 보험료가 변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나이가 들수록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실손보험은 5년 주기로 재가입 절차가 필요하며, 그때마다 보장 내용이나 한도가 변동될 수 있다.

 

실손보험 계약을 계속 갱신할 경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실손보험은 태아부터 60세까지 첫 가입이 가능하며, 60세 이후 가입한 경우에도 100세까지 보장이 유지된다. 이는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의 생애 전반을 보호하는 구조로 볼 수 있다.

 

4세대 실손보험의 주요 변화 중 하나는 보험료 구조 개편이다. 이 개편은 2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시행되었으며, 보험금을 많이 수령한 경우 갱신 시 보험료 부담이 증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4세대 실손보험에 대한 정보는 온라인 보험 비교사이트(https://insucollection.co.kr/news/?ins_code=bohumbigyo&id=asdf8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경기도] 광역지자체 최초 ‘ESG 정책위원회’ 열고 ESG 확산 노력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