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BP 챌린지)'에 동참해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BBP 챌린지는 환경부가 2023년 8월부터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노동진 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수산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며,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수협은 2023년부터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예를 들어, 어선에서 사용한 생수병을 육상으로 운반해 조끼, 의류 등으로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분해성 어구 보급을 통해 친환경 부표를 공급하여 '스티로폼 부표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동진 회장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지명을 받아 BBP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과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장을 지목했다. 해양 플라스틱 오염은 매우 심각한 환경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노력이 필요하다. 노동진 회장의 솔선수범은 바다를 지키는 우리 모두의 책임감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함께 참여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원하였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BP) 챌린지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해양 환경을 보호하는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BP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023년 8월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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