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코카-콜라사의 저칼로리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레슬링 선수 장은실, MTB(산악자전거) 선수 천성훈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두 선수의 파워 넘치는 모습을 강조한 파워에이드 TV 광고를 공개했다.
‘나를 이겨내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두 선수의 모습을 통해 스포츠가 있는 곳에 언제나 파워에이드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규 광고는 이른 새벽 광활한 대지를 달리던 장은실이 한계에 다다른 순간 파워에이드를 마시고 질주하는 모습과 산악자전거로 험준한 산악 코스를 내려오다 지친 천성훈이 파워에이드를 마신 후 화려한 코너링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을 교차편집해 임팩트 있게 담아냈다.
특히 장은실과 천성훈은 섬세한 표정과 연기력으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선수들이 지친 순간 파워에이드가 등장하며 ‘스포츠가 있는 곳에 파워에이드’ 라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매 순간 자신을 이겨내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을 스포츠 마니아들의 곁에 언제나 파워에이드가 함께한다는 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장은실, 천성훈 두 선수의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통해 파워에이드의 에너지 넘치고 파워풀한 이미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전해질인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 및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를 보충할 수 있는 스포츠 음료로 최근 깔끔한 맛은 유지하고 칼로리는 더 줄인 ‘파워에이드 제로’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파워에이드’는 FIFA 월드컵과 올림픽 및 대한축구협회의 공식음료 등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장에서 함께 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 코카-콜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