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여행 플랫폼 ‘요모(YOMO)’가 장가계 자유여행객을 위한 실시간 프리미엄 현지투어 맞춤여행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직항편과 경유편 모두를 이용하는 고객을 아우르며, 장가계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시니어 여행객과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MZ세대의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기획됐다. 요모는 방해 받지 않는 단독 투어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서비스의 핵심은 고객 맞춤형 지원이다. 고객이 직접 항공편을 예약하면 현지 여행사가 실시간으로 최적화된 일정을 설계한다. 고객은 편안한 직항 또는 경제적인 경유 항공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장가계 5성급 풀만 호텔 투숙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노쇼핑, 노옵션, 노팁 정책을 통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선택한 항공편에 맞춘 단독 투어로, 여유로운 일정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가족, 친구 등 소규모 그룹이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맞춤형 일정표는 온라인 공유 기능을 통해 일행들이 서로 일정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편리하다. 이러한 기능은 여행 계획 단계부터 모든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게 해 더욱 만족도 높은 여행을 가능케 한다.
요모는 또한 스마트한 여행 시스템을 도입했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견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 이용 가능한 일정표와 구글맵 기반의 동선 확인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항공권, 숙박, 교통, 추가 서비스 등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즉시 일정에 반영할 수 있는 맞춤형 견적서도 제공한다.
요모의 새로운 장가계 여행 서비스는 고객의 자유로운 선택을 존중하며 개별화된 여행 계획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시니어 고객층을 위해 UI/UX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요모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