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경제
증권*금융*보험
저신용자 8등급 주택담보대출 추가한도 조건
김은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5/21 [13:5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저신용자 8등급 주택담보대출 추가한도 조건  ©



[더데일리뉴스] 내수경제 불황이 지속되면서 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카드론 등 카드사 금융자산이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중저신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카드론 잔액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카드사들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가계부채관리로 대출심사가 강화되면서 "중•저신용자의 급전 창구가 줄어든 가운데 신용사면의 여파로 카드론 등 카드사 금융자산의 증가 추세는 계속 이어갈 전망"이라며 "이는 카드사 연체율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국내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의 카드론 잔액은 올해 1월 말 36조2736억원에서 2월 말 36조5289억원, 3월 말 36조5412억, 4월 말 37조206억원으로 증가하며 매달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탈수 있는 금리비교 플랫폼이 활성화 되고 있지만, 과도한 부채로 인한 저신용자의 경우 현실적으로 이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과도한 신용대출이용은 신용점수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저신용자, 연체자를 증가시켜 서민들의 시중은행 이용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또한, 최근 시중은행들이 연체율 관리에 나서면서 심사기준이 높아지고 있다.  

 

보통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1차적으로 시중은행 1금융권 대출을 우선적으로 확인, 진행하게 되지만,  신용점수, 대출LTV한도규제, 소득증빙 관련 총부채상환비율 DSR 등의 문제로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경우도 많다. 

 

시중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이들은 후순위금융권에서 비교적 심사기준이 완화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려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후순위추가담보대출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후순위금융의 경우 자체적으로 심사기준이 있지만, 시중은행 보다 LTV한도, DSR비율등 심사조건이 많이 완화되어 저신용자대출, 생활자금대출, 개인사업자금 대출등 다양한 용도로 추가한도를 이용해 볼수 있다.

 

후순위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위드비즈론 담당자에 의하면 “소득증빙관련 총부채상환비율 DSR은 아직 기존과 같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시중은행의 문턱은 아직 많이 높아 있어 심사기준 충족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며 “저신용자, 각종 압류,가압류 , 소득증빙DSR문제, LTV추가한도등 시중은행에서 이용하기 어려운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심사조건이 완화된 후순위금융권의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을 개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추가자금을 마련 할수 있다.”라고 전했다. 

 

개인의 여러가지 상황이 시중은행 기준에 못미치는 경우 시중은행외 2,3금융권 으로 좀더 확대하여 확인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후순위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위드비즈론은 시중은행 심사에 거절된 경우 상황에 맞는 후순위추가담보대출 심사기준과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후순위 각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 심사조건과 가능 한도, 금리등을 우선 확인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한편 후순위 주택담보추가대출 관련 무료상담 컨설팅 문의는 위드비즈론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전문가의 1대1 컨설팅 및 상담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경기도] 내년 4월까지 김 양식장 불법행위 합동단속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