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금리 상승세가 한풀 꺾였지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는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변동형 대출상품 금리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넉 달 연속 하락했음에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지면서 은행채 금리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주담대 금리가 상승한 것은 은행이 자체적으로 금리를 올렸기 때문이다. 변동금리의 준거 금리인 코픽스의 경우 4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은행권은 은행채 등 시장금리 상승을 고려해 변동형 주담대 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 기조가 예상보다 장기화할 가능성이 큰 만큼 신중한 대출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동안, 기준금리 동결에 향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급격히 오른 시장금리는 여전히 고금리 상황을 유지하고 있어 다중채무자들의 이자 부담은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가계부채관리 정책이 본격화 되면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심사기준이 점점 강화 되고 있다. 가계부채증가와 연체율 증가로 인해 다시 대출 수요를 억제하려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은행권의 소득증빙관련 스트레스 DSR을 도입하는등 규제를 강화했다. 저소득층, 프리랜서, 개인사업자등 소득자료가 부족한 경우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용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업체에 의하면, “ 최근 주택담보추가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등 추가한도 문의 사례가 크게 늘고 있으며, 내수경제 침체로 인한 직장인, 개인사업자, 자영업자들의 자금난이 악화되어 운영자금 확보가 필요하지만 , 현실적으로는 총부채상환비율 DSR 규제로 인해 시중은행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 라고 전한다.
아파트담보대출의 경우 생활안정자금, 사업자금 용도 대출등 추가적인 한도를 2,3금융권을 통해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한도를 이용 할 수 있다. 시중은행외에 2,3 금융권의 후순위전용 금융사등으로 시야를 넓힘으로써 다양한 자금용도의 추가한도를 이용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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