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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2년 고성군야구협회장배 야구 리그 대장정 시작
- 이야~ 야구장 좋네!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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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9 [13: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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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고성군야구협회(회장 최은철)는 5월 15일부터 고성군야구장에서 2022년 고성군야구협회장배 야구 리그를 시작했다.

 

그동안 구 공설운동장에서 간이시설을 설치하고 야구를 하며 전용야구장이 완공되기를 손꼽아 기다려 온 고성군야구협회는 5월 7일 드디어 정식 야구장이 개장되자 기다렸다는 듯 리그를 개최했다.

 

15일 열린 첫 경기에서 고성다이노스 팀이 72프렌즈를 4대3으로 제압하고 역사적인 구장 첫 승리를 거뒀으며, 이어 벌어진 몬스터와 고성썬더스의 대결에서는 몬스터가 10대4 승리를, 고성용병야구단과 이지스야구클럽의 대결은 고성용병야구단이 13대7 승리를 거뒀다.

 

최은철 회장은 “그동안 사회인야구인들이 꿈꿔왔던 야구장을 멋지게 지어준 고성군에 감사한다. 앞으로 야구 리그를 통해 동호인들이 친목을 다지고 야구 종목이 더 활성화돼 많은 군민이 참여하는 운동 종목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야구협회에는 6개의 사회인동호회가 있으며 11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리그전을 벌여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야구장은 85억 원을 들여 2만7,566㎡ 면적에 인조 잔디 구장 1면, 본부석, 라커룸 2개소, 전광판과 야간경기를 위한 조명탑 6개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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