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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바른북스, 선거캠프 25시 · 시집-서툰 인생의 끝에는 각각 출간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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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0 [10:2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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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안내] 바른북스, 선거캠프 25시 · 시집-서툰 인생의 끝에는 각각 출간  ©



[더데일리뉴스] 선거캠프 25시- 선거 본격 시작되기 전 집토끼(지지층)를 먼저 잡아놓아야

 

오는 6·1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도내 각 시·군별로 후보군들이 속속 선거전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2004년부터 2020년까지 16년 동안 대통령선거,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교육감 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캠프에서 특보와 총괄본부장 등의 중책을 맡았던 도출신의 정치컨설턴트가 선거전략 노하우를 담은 ‘선거캠프 25시’(바른북스)를 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원대 경영학과 동기인 고성 출신 김주환씨와 속초 출신 최원복씨가 공저한 ‘선거캠프 25시’는 출마의 변 준비, 이슈 발굴, 정책 및 공약 수립, 인지도 및 선호도 제고, SNS홍보, 선거자금펀드모금 등 선거의 모든 것을 풀어낸 ‘선거교본’을 표방하고 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는 선거준비의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하고 선거전략을 세우는데 필요한 상황분석과 실전 선거전략 등을 기술했다. 2부에서는 실제 선거캠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 정책본부, 조직본부, 유세본부 등의 구성과 역할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3부는 선거운동 전개, 선거운동 기간 지켜야 할 내용 등 실전에서 활용이 가능한 필승 핵심포인트를 단계별로 제시한다.

 

특히 선거 필승핵심포인트로 지난 2008년 고성군수 보궐선거에서 1표 차이로 당락이 가려졌던 사례를 들어 “선거에서는 마지막 일주일에 판세가 뒤집히는 경우가 많다”며 “그래서 후보자는 마지막 일주일에 총력을 기울이는 전략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두 저자는 서문에서 “정말로 훌륭한 분들이 유권자의 마음을 읽지 못하거나 선거운동 과정에서의 작은 실수로 인해 낙선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많은 훌륭한 분들이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자 려도행의 시집-서툰 인생의 끝에는


저자 려도행 시집 서툰 인생의 끝에는은 누구나 난생처음 겪는 일들로 인생은 서툴기만 하다. 그 속에서 꽃을 피우고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읽어볼 만한 시집 한 권이다. 그리고 쓰고 사랑하며 살아가기 위한 팁이 있다.


저자소개


려도행 (본명 임영옥)


저자 려도행은 강원도 원주 출신이다.


국립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했다.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교육학 석사) 했으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 지도자과정을 수료했다.


14년간 중등 국어 교사로 근무 했으며, 단국대, 한라대 국어 강사를 역임 했다.
월간 『조선 문학』 등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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