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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브이라인 인기…칼날 같이 날렵한 옆 턱선 선호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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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25 [11: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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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되는 브이라인 인기…칼날 같이 날렵한 옆 턱선 선호  ©



[더데일리뉴스] ‘V라인(브이라인)’이라는 용어만큼 갸름하고 날렵한 턱선을 잘 설명하는 용어는 없을 것이다. 한 광고의 광고 카피로 등장해 현재는 이상적인 턱선의 상징으로 인식되는 단어다.

 

브이라인의 열풍 이후 ‘에그라인’, ‘베리라인’ 등 유사한 형태를 뜻하는 용어들이 잠시 등장해 새로운 얼굴형의 트렌드를 제시했지만 여전히 브이라인의 선호도는 높다. 최근에는 단순히 앞턱이 뾰족하고 옆 턱선이 갸름한 형태에서 조금 더 나아가 옆 턱선의 선명함을 강조하며 칼날 같이 베일 듯 날렵한 라인을 선호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턱선이 브이라인으로 보이려면 앞턱은 좁고 앞턱부터 귀 밑 턱까지 라인이 매끈하게 이어져야 한다. 매끈한 브이라인을 망치는 대표적인 요인은 볼살, 이중턱, 턱 골격, 턱 근육인데 이 부분이 강조되면서 사각턱으로 보이게 된다.

 

볼살과 이중턱은 노화로 늘어지면서 처진 피부 혹은 늘어난 지방 때문이다. 턱의 골격은 갸름하지만 볼살과 이중턱 때문에 턱 라인이 울퉁불퉁하다면 마사지나 리프팅으로 개선할 수 있다. 아직 피부 처짐의 정도가 약하다면 마사지를 장기간 꾸준히 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우선 목과 어깨 주변의 근육을 스트레칭을 통해 풀어준다. 얼굴과 연결돼 있는 근육을 먼저 풀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볼에 공기를 빵빵하게 불어넣어 5초간 유지하는 스트레칭과 아에이오우 스트레칭으로 얼굴 근육을 풀어준다. 아에이오우 스트레칭은 입모양을 ‘아에이오우’라고 발음하듯이 크게 벌리는 방법으로, 얼굴 근육 중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게 하면서 근육의 탄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그다음으로 입꼬리부터 귀까지 피부를 사선으로 쓸어올린다. 이 때 손바닥이나 괄사, 마사지 기계 등을 사용할 수 있는데 적당한 강도로 쓸어올리는 것이 좋다.

 

피부가 많이 처져서 볼살과 이중턱의 늘어짐이 심하다면 의료적인 접근도 가능하다. 실리프팅 혹은 레이저 리프팅 등의 방법인데, 실리프팅의 경우 처진 근육과 피부를 의료용 실을 활용해 당긴다. 레이저 리프팅으로는 초음파나 고주파 에너지로 피부를 자극해 탄력개선 및 타이트닝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

 

턱의 골격으로 인해 턱선이 둔탁해 보이거나 각져 보인다면 사각턱 성형으로 개선할 수 있다. 정면에서만 브이라인으로 보이게 하기보다는 옆면에서도 세련되게 보이는 것이 좋다. 하악각 절골술과 피질 절골술을 통해 턱뼈를 교정하고, 저작근이 많이 발달됐다면 저작근 중 일부인 교근 축소술을 할 수 있다. 또한 볼살 처짐이 심하다면 심부볼 지방 제거를 통해 턱선을 살리고, 앞턱이 짧다면 자가뼈 이식을 통해 슬림한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대표원장은 “사람의 턱뼈는 입체적인 모양이기 때문에 슬림한 브이라인이 되기 위해서는 개인의 골격 특성에 맞춘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사각턱 교정에는 하악각 절골 수술, 저작근 축소술, 피질 절골술, 심부볼 지방 제거술 등 여러 수술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된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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