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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영월군 기업형 새농촌 도약선도마을 신규 2개소 선정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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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22 [13:5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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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2021년도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공모에 도약마을영흥13리(대표 정규복), 선도마을 운학1리(대표 안충선) 2개소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도약마을에 선정된 영흥13리는 주민공동시설인 ‘별뜰회관’ 1동을 신축하여 공동급식 및 주민 복지공간으로활용할 계획이며, 선도마을에 선정된 운학1리는 귀농·귀촌 체험교육시설인 모듈러주택을 추가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률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도약마을은 총 5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이중 3억 원은 올해(‘21년) 지원하고, 나머지 2억 원은 2023년 중간 평가를 거쳐 지원하며 선도마을은 올해(’21년)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한편, 영월군은 이번에 선정된 2개 마을 외에도 기 선정된 도약마을 14개소, 선도마을 6개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0년 6월에 개장한 김삿갓 예밀촌 마을 와인 족욕체험장은 체험객이 꾸준히 증가해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마을만들기의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대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도 기업형 새농촌 마을을 지속적으로 육성해가며마을별 특성화된 소득연계사업을 추진하여 자생력 있는 마을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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