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문화
전시/예술/공연
동양화가 김계영, 열한 번째 개인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선보여
홍재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1/09/13 [16:4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동양화가 김계영, 열한 번째 개인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선보여     ©


[더데일리뉴스] 동양화가 김계영의 열한 번째 개인전이 서울 세종호텔 세종갤러리에서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린다.

 

 김계영 작가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회에서 ‘형외지상(形外之象)’ 등 모두 3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미술평론가 장정란(미술사 문학박사)는 김계영의 작품에 대해 "동양미학의 형신(形神: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론에서 출발해 자신만의 새로운 회화적 해석을 탐구한다"며, 그림 속에서 "보이지 않는 사물의 본성을 형상으로 도출해 보고자 추상적 표현으로 배경을 설정해 다양한 해석의 공간으로 남기고자 했다"고 평론했다.

 

 김계영은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단국대, 부산대 둥에서 동양화 이론과 실기를 강의했으며, 100여회의 단체전에도 작품을 선보이는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김계영 개인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서울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9.14(화)~ 9.26(일)
-T.02-3705-9021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부천시] 2024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