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라이프
여행*관광
[평창군] 계방산오토캠핑장 성수기 맞아 이용객 증가
- 휴가철 수도권 근교 이용객 증가로 올해 13,385명 방문
윤용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1/09/02 [12:50]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현창)은 8월말 기준 계방산오토캠핑장의 이용객수가4,219팀 13,38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수도권 근교 방문객들이 코로나19의 위험을 피해 캠핑장 내 노동계곡으로 피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이용객은 경기도 용인시, 화성시, 서울시 송파구 순으로 많으며, 연령대는 40대가 26.49%로 가장 많으며, 50대, 30대 순으로나타났다.

 

계방산오토캠핑장은 2021년 4월부로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을 맡게 되면서 평창군의 예산 6천만원이 투입되어 이용객의 편의서비스를 많이 개선할 수 있었다.특히 낙후된 캐빈하우스와 통나무집은 자연과 조화되는 숙박시설로 리모델링을 하였으며, 차박 사이트 추가 조성 및 기존 캠핑장 사이트 재정비 등 최대한 자연을해치지 않는 선에서 새단장을 거쳐 자연과 어우러지는 캠핑장의 이미지로 보일 수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캠핑장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옥수수, 감자)을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와 텃밭을 조성하여 고추와 상추를 캠핑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 등 평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였다.

 

계방산오토캠핑장을 찾은 김**은 “코로나19를 피해 시원한 계곡물을 찾아 계방산오토캠핑장을 찾게 되었다.”며, “계방산오토캠핑장을 매년 방문하고 있고 공단이 캠핑장을 맡고나서 시설이 깨끗해졌으며 직원들이 친절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박현창 이사장은 “성수기를 맞이하여 계방산오토캠핑장 이용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캠핑장 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캠핑장을만들겠으며, 농특산물 나눔이벤트와 같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상생을실천하고, 코로나19 방역활동과 거리두기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