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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음식물, ‘음식물 처리기’로 해결한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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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9 [10:4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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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음식물, ‘음식물 처리기’로 해결한다     ©


[더데일리뉴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6월 주방가전의 혁명이라 불리는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를 출시하며 국내 음식물 처리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클라윈드 위즈’는 여름철 음식물 악취를 마법같이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강력한 탈취는 물론 유해가스와 유해균까지 억제하며, 필터 교체가 필요 없고 음식물을 상시 투입할 수 있는 친환경 미생물 방식의 획기적인 음식물 처리 제품이다.

 

캐리어에어컨의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는 언택트 시대에 맞게 방문 설치 없이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설치를 위해 설치기사의 방문이나 별도의 설치 비용이 필요 없으며, 제품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 는 유지 보수의 편리함이 강점이다. 이 제품에는 ▲UV-C 살균 ▲유해, 악취균 제거 ▲활성탄 흡착으로 이루어진 3단계 ‘반영구 하이브리드 탈취’ 기능을 적용했다. ‘반영구 하이브리드 탈취’ 기능은 강력한 탈취는 물론 유해가스와 유해균까지 억제하면서도 배관 및 필터 교체가 필요 없어 추가 관리 비용이 필요 없다. 특히 ‘클라윈드 위즈’의 ‘UV-C 살균’ 기능은 미생물 방식 최초로 살균 인증을 받았으며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살균해 준다.

 

‘클라윈드 위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음식물을 상시 투입할 수 있는 편의성이다. 1일 최대1.2kg의 음식물 처리량을 자랑하며 음식물 중간 투입이 가능해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캐리어에어컨만의 단독 특허 기술을 적용해 배합 및 제작한 미생물 제제가 유해균,곰팡이, 악취 없이 친환경적으로 음식물의 93%까지 강력하게 분해한다. 분해 후 남은 잔여물은 작동 시마다 후 처리를 할 필요가 없이 2~3개월에 한 번씩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천연 퇴비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색상은 실내 공간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노우 화이트’, ‘이터널 그레이’, ‘크림 옐로우’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오는 30일(금) 오후 12시 45분에 CJ오쇼핑 T커머스에서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클라윈드 위즈’ 음식물 처리기가 주방가전의 혁명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며 “이러한 관심은 최근 가정내 음식물 소비가 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고약한 악취와 날벌레 등의 골칫거리를 야기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손쉽고 깔끔하게 친환경적으로 처리 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올해 3월 전국 2300만 세대를 기준으로 음식물 처리기 보급률은 약 1% 내외로 추산되고, 2023년경에는 보급률이 5%를 넘어서며 시장 규모가 1조 원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집안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현상과 함께 이와 같은 추세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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