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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태안군의 벼 병해충 항공방제, ‘선진 디지털 농업’ 성공사례로!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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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8 [17:3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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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태안군이 추진 중인 병해충 항공방제 사업이 매년 큰 폭으로 확대되며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지난2018년 처음으로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도입해 첫해 총6006ha의 논을 대상으로 항공방제에 나섰으며,매년 방제 면적이 늘어 올해는2.4배 늘어난1만4614ha의 논에서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 농가도2018년3766농가에서 올해4410농가로 크게 늘어나는 등 지역 농업인들의 수요도 크게 늘고 있는 상태다.

 

드론 및 무인헬기를 활용한 병해충 항공방제는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현상 해소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무인헬기1대로50농가에 방제가 가능해 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쌀 생산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작물 밑부분까지 약제가 침투되고 인력 살포 대비 약제 비산량도 적어 병해충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최근에는 폭염 속 과도한 농작업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올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론에 비행기록장치를 부착해 병해충 항공방제에 활용하는 등 방제에 대한 신뢰성 제고에 앞장서며 농업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 농업용 드론을 잡초방제,직파재배,시비,병해충 예찰 및 생육상태 확인 등 다양한 부분에까지 도입하는 등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라며“디지털 농업기술 보급 확대로 군 농업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무인헬기23대와 드론71대를 투입해 지난15일부터22일까지1차 방제에 나선 태안군은 내달12일부터2차 방제에 돌입하며,병충해 방제 약제와 규산을 동시 살포하는 등 효과성 향상을 위한 연구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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