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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 김예원, 강렬 첫 등장 ‘톡톡 튀는 신스틸러’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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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06 [09: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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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배우 김예원이 톡톡 튀는 매력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첫 회에서 김예원은 강다정(서현진 분)의 절친이자 구구빌딩 1층에서 ‘구구카페’를 운영 중인 박은하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구빌딩에 모이게 된 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다정은 친구 박은하의 아버지가 소유하고 있는 구구빌딩의 옥탑방에서 살게 됐다.

 

박은하는 길을 헤매는 강다정에게 “너 강길치다”고 말하며, 새 출발을 하겠다는 강다정에게 지난 남자친구들에 대해 냉철하게 비판하는 등 완벽한 ‘현실 찐친’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쌍둥이 박철도(한민 분)에게는 “원한 적 없는 이유 때문에 엄마 뱃속에서부터 평생을 너하고 ‘반띵’하고 살았다”고 말하며 구박을 하는 등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그렸다.

 

김예원은 현실을 제대로 직시한 모습의 박은하를 톡톡 튀는 매력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보여온 김예원만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박은하 역시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이에 김예원이 그리는 박은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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