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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군포시, 피자 등 배달앱 등록 음식점 200여곳 위생상태 점검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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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8 [11:5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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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군포시는 코로나19장기화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피자와 치킨,중국집 등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209곳에 대해6월28일부터3주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시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등12명으로 구성된6개 점검반은,비위생적 식품 취급,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식품용 배달용기 사용 여부,조리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며,원산지 표시 지도와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객석이 설치돼 업소 내에서 취식행위가 이뤄지는 곳에 대해서는,종사자 및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테이블간1m거리두기 준수 여부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이를 위한 홍보도 진행할 방침이다.

 

군포시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계도하고,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공무원의 재점검을 거쳐 관련법규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위생자원과(031-390-023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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