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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라운딩 시 피부 노화 막기 위한 자외선 차단 필수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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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5 [11:0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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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장 라운딩 시 피부 노화 막기 위한 자외선 차단 필수     ©


[더데일리뉴스] 40대 이상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골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들어 골프가 부유층만의 스포츠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스크린 골프장과 대중 골프장이 늘어났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요즘 소수 인원이 거리를 두고 즐기는 스포츠라는 특성 덕분에 더욱 인기다. 20~30대 골프를 갓 시작한 이들이 늘어나 ‘골린이’(골프+어린이)라는 신조어도 생길 정도다.

 

지난해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골프 산업의 재발견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골프 산업 시장 규모는 지난해 6조7000억 원에서 2023년 9조20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분석한 지난해 2월~6월 이동 데이터를 보면 골프장과 골프 연습장을 찾은 사람이 전년보다 각각 21%, 40% 증가했다.

 

이처럼 골프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실외 골프장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다. 골프는 야외의 햇빛 강한 곳에서 많이 진행되는 스포츠라서 자외선 차단제와 선캡, 골프 우산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으면 피부 노화는 물론이고 피부암에도 노출될 수 있다.

 

피부 노화 예방에는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면 광노화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자외선을 자주, 오랜 기간 쬐면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파괴되며 손상된 세포의 복구를 막아 피부 노화 현상을 부추긴다. 처음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건조해지고 결국 주름과 피부 처짐으로 이어진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자외선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2~3시간 간격으로 발라줘야 한다. 피부가 이미 자외선으로 자극을 받았다면 물을 많이 마시고 수분 함량이 높은 화장품을 발라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골프처럼 실외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는 스포츠를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와 선캡 등으로 자외선을 막아야 한다.

 

특히 눈꺼풀 주위 피부는 우리가 가진 피부 중에서 가장 얇고 탄력이 잘 떨어지는 부위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눈꺼풀 주위 피부의 노화가 쉽게 진행된다. 눈꺼풀 처짐이 이미 진행된 상태라면 시야가 가려지고 염증이 생기는 등 기능상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처진 눈꺼풀 때문에 눈을 치켜뜨게 만들어 이마 주름을 생기게 한다. 눈꺼풀 처짐이 심화되기 전에 비절개 상안검으로 이를 교정할 수 있다.

 

비절개 상안검은 피부를 잘라내지 않고 실을 사용해 처진 눈꺼풀 근육과 피부를 개선하는 방식이다. 강한 인상을 주지 않고 본인 눈처럼 자연스럽게 눈꺼풀 처짐이 개선된다. 눈을 뜰 때 이마를 사용하는 경증의 노화성 안검하수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대표원장은 “건강한 야외 운동을 위해서는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피부 건강을 위한 자외선 차단 등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특히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로 눈꺼풀이 처지면 시야 확보가 어렵고 일상생활도 불편할 수 있어 눈가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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