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국
영남
[거창군] 거창군 민간암행어사 공개모집, ‘청렴한 거창 실현’ 기대
변정우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1/02/23 [15:0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거창군은 청렴한 공직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간암행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민간암행어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공무원과 업체 간의 결탁 등 비위 감시와 부당한 민원처리, 생활민원 지연사항 등 군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비노출로 제보를 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경남 도내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받았으며, 올해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그 중 ‘민간암행어사’는 민간인을 활용해 공직자 부패 예방을 위한 시책으로 2019년 시행 이래 거창군의 청렴도 개선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22일) 현재 만 19세 이상 거창군에 주소를 둔 지 3년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행정에 관한 식견과 경험이 있고, 지역 실정에 밝으며, 청렴을 실천하고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면 된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전남도] 프랑스 수출시장 두드린다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