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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위해 공중보건의사 군사교육 없이 조기배치
3월 중 267명 등 총 2차례 걸쳐 600여명 배치…의료공백 해소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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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17 [20: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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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선 공중보건의사의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및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공중보건의사를 조기 배치하기로 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백신접종이 시작되면 현장에서 공중보건의사를 필요로 하는 곳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이 같이 설명했다.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C)

 

이에 따라 의과 공중보건의사는 군사교육 없이 현장에 조기 배치한다. 2021년 상반기 국가시험 시행에 따른 추가지원자를 고려해 총 2차례에 걸쳐 약 600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병무청에서 편입지원을 마감하고 인원통보가 이뤄지면군사교육은 생략한 후 복지부에서 바로 직무교육을실시해 의료현장에 배치된다.

 

다만 군사교육은 추후 상황이 안정된 이후에 받도록 할 예정이다.

 

1차는 개정 전 병역법 시행령에 따른 지원자 총 267명으로 3월에 배치한다.

 

2차 배치는 개정된 병역법 시행령에 적용되는 지원자로, 국가시험 합격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지원할 수 있으며 배치 예상인력은 약 350명으로 4월에 배치할 예정이다.

 

윤 총괄반장은 그동안 공중보건의사는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다해왔다정부는 코로나19 일선에서 종사하는 공중보건의사를 포함한 의료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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