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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2021년 설 선물세트 출시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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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27 [10: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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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노리카 코리아, 2021년 설 선물세트 출시     ©


[더데일리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투불)가 2021년 신축년 설을 맞아 현대적인 디자인과 컨템포러리 아트로 선물의 품격을 높인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마스터 블렌더의 정교한 블렌딩이 돋보이는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부터 현대적인 예술성이 돋보이는 럭셔리 위스키, 개성과 스타일리시함이 넘치는 싱글몰트 위스키, 그리고 힙한 감성의 위스키까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싶은 분과 Z세대의 감성을 모두 충족시킬 줄 수 있는 다양한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발렌타인,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발렌타인 23년과 고연산 싱글 몰트까지 설 선물세트 12종 출시]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은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발렌타인 17년, 21년부터 이번 신축년에 새롭게 선보인 발렌타인 23년을 포함해 고연산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까지 총 12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우아하고 균형 잡힌 블렌딩을 자랑하는 ‘발렌타인 17년’과 고품격 위스키의 전형으로 칭송 받으며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렌타인 21년’ 선물세트는 품격을 지키되, 한층 더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발렌타인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되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새로운 병 디자인에 화이트 색상의 상단 라벨이 조화를 이루며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이번 신축년을 맞아 면세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발렌타인 23년도 만날 수 있다. 발렌타인 23년은 2019년 브랜드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엄 라인으로 23년간 숙성된 희소 원액을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의 정교한 블렌딩 기술로 완성시킨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다. 패키지 역시 발렌타인 23년만의 우아함과 품격의 깊이를 표현했다.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 전반에 더해진 골드 포인트는 모던한 기품과 가치를 더해 소중한 이를 위한 감사의 선물로도 완벽하다.

 

기존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도 새로워졌다. 뉴 패키지의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는 각 제품을 상징하는 컬러에 텍스처 표현까지 더하여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강조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은 라이트 블루,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은 블루,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토커스 15년’은 그린, ‘발렌타인 싱글 몰트 밀튼더프 15년’은 브라운으로 각 제품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특히 고연산 싱글 몰트인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은 더욱 깊어진 달콤함과 풍부한 향이 일품으로 싱글 몰트 위스키 애호가에게 최고의 선물로 손색이 없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마스터 블렌더가 특별히 블렌딩한 제품인 발렌타인 마스터스와 발렌타인 12년 선물세트 역시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용 가능하다.  

 

[동양적 화려함을 컨템포러리 아트로 탄생시킨 ‘로얄살루트 21년 댄싱 드래곤 에디션’]

 

2021년의 시작을 축하하는 선물인 만큼 21년부터 시작하는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선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설에는 예술적이고 럭셔리한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의 설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댄싱 드래곤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영국 아티스트 ‘브렛 라이더(Brett Ryder)’가 아시아의 음력 설날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동양적인 화려함을 컨템포러리 아트로 새롭게 탄생시킨 스페셜 에디션이다. 새해의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용과 매듭 장식, 액운을 쫓아내는 의미를 담은 불꽃놀이 등 아시아의 설 문화의 상징적 요소들을 화려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해 특별함을 더했다. ‘로얄살루트 21년 댄싱 드래곤 에디션’은 아트를 사랑하는 위스키 애호가와 MZ세대에게 희망과 행운, 그리고 예술적인 감성이 가득한 2021년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톡톡 튀는 컬러풀한 감성으로 트렌디한 싱글몰트 애호가들의 취향 저격하는 ‘더 글렌리벳 선물 패키지’]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은 톡톡 튀는 컬러풀한 감성과 경쾌한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새로운 설 선물세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더 글렌리벳 제품마다의 차별화된 부드러운 풍미를 모티브로, 밝고 감각적으로 구현된 패키지 디자인은 싱글몰트 입문자부터 애호가, 트렌드 세터까지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만족시키기에 제격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더 글렌리벳 12년, 15년, 파운더스 리저브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감각적인 패키지에 테이스팅 전용 글라스를 함께 구성해 더 글렌리벳만의 독창적인 오리지널 풍미와 완벽한 부드러움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물로서의 특별함도 더했다.

 

‘더 글렌리벳 12년’은 신선한 바나나와 파인애플 등 과일 향과 꽃 향기가 입안 가득 퍼져 더 글렌리벳만의 독보적인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 ‘더 글렌리벳 15년’은 숙성 기간 중 마지막 3년을 프렌치 오크에서 선별적으로 숙성시켜 특유의 이국적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는 오렌지의 시트러스한 아로마와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조화로워 누구나 경쾌하고 캐쥬얼하게 즐기기 좋다.


[시바스 리갈, Z세대의 힙한 감성을 선물에 담다!...‘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패키지’]

 

chivas 12yo 700ml - 오픈컷(jpg)글로벌 위스키의 아이콘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은 대담하고 파격적인 스트리트 감성과 더욱 강력한 블렌딩의 힘으로 완성된 설 한정판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패키지(Chivas 12YO Limited Gift Package)’를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비주얼 아티스트인 ‘안드레아 로베스코(Andreea Robescu)’와 ‘안드레이 로부(Andrei Robu)’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파워풀한 버건디 컬러 위에 시바스 리갈을 상징하는 메시지들을 그래피티 아트로 형상화해 한층 더 볼드하고 스타일리쉬해진 시바스 스타일로 완성됐다. 또 전 세계 대표적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시바스 12년’에 모던한 전용잔을 함께 구성해 친구들과 함께 시바스만의 스타일을 멋지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젊은 위스키 소비자들을 위한 이번 에디션은 생동감 넘치며 활기찬 Z세대 만의 바이브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에디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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