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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꾸미기로 개성 표출하는 데꾸족 등장… MZ세대 디자인 아이템 인기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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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5 [10: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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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상 꾸미기로 개성 표출하는 데꾸족 등장… MZ세대 디자인 아이템 인기     ©


[더데일리뉴스] 개인의 개성 표현을 중요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는 옷 스타일을 넘어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폰꾸(폰 꾸미기)’ 등을 통해 개성을 드러내는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최근엔 나만의 책상을 만드는 ‘데꾸(데스크 꾸미기)’도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 또는 집콕 생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책상이 개인의 개성을 가장 많이 담은 공간이기 때문이다.

 

‘데꾸’는 빈티지 책상, 공주 책상, 모던한 책상 등 하나의 주제를 잡아 그에 맞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배치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다. 나만의 책상을 만들어 줄 올망졸망한 디자인의 IT 기기를 소개한다.

 

데스크 필수템 작고 소중한 디자인 마우스·’로지텍 페블 M350’

 

산뜻한 색감으로 데스크 꾸미기에 포인트를 줄 블루투스 마우스는 ‘데꾸’에서 가장 돋보이는 아이템 중 하나다. ‘로지텍 페블 M350’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적용한 색상이 특징인 블루투스 마우스다. 나뭇잎을 닮은 ‘유칼립투스’와 수국을 연상케 하는 ‘페일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조약돌을 닮은 ‘로지텍 페블 M350’ 특유의 부드러운 곡선과 편안한 그립감이 적용됐다.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디든 가볍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다.

 

로지텍의 고급 옵티컬 트래킹 센서가 탑재돼 거의 모든 표면에서 빠르고 정확한 커서 이동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나 2.4GHz USB 나노 수신기로 이중 연결이 가능하며 아이패드 OS와도 호환되기 때문에 활용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모던한 디자인은 물론 스마트홈의 기초가 되는 인공지능 시계 ‘클로버 클락+’

 

클로바 클락+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더불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생활 정보를 시각화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별도의 음성 명령 없이도 현재 시각, 알람 설정 여부, 미세먼지 상태, 눈/비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없는 일반 가전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리모컨' 기능도 추가됐다. 이로써 기존 스마트홈 지원 기기뿐만 아니라, 적외선 리모컨(IrDA)을 지원하는 TV, 셋톱박스, 에어컨, 공기청정기를 '클로바 클락+'과 연동할 수 있다. 또 '퀄컴 스마트 오디오 400 플랫폼' 칩셋이 탑재돼 고품질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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