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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초등학교, 코로나블루 대응 학생자치로 소원 담은 국화꽃을 심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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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23 [16: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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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솔초등학교, 코로나블루 대응 학생자치로 소원 담은 국화꽃을 심다     ©


[더데일리뉴스] 다솔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생겨나는 코로나블루를 해소하기 위하여 학생자치회주관, 연합활동으로 교내 곳곳에 국화꽃을 심는 활동을 하였다.

 

가을비와 가을바람이 적당한 11월 3주간에 다솔초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4-H 학생동아리와 전교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직원이 연합하여 코로나블루 극복과 해소를 위하여 아침과 점심시간의 짬짬이 시간, 창의적 체험활동의 봉사시간, 관련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국화꽃 심기를 전개한 것이다.


학생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음의 회복탄력성의 일환으로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서 국화꽃을 심을 때 곁에 같이 묻어서 예언적 자기성취가 이루어지고, 건강한 희망을 갖는 체험을 실행한 것이다. 학생들이 등∙하굣길에 건강한 마음소풍을 갖도록 생활교육도 병행을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의 행동하는 내용을 담은 그리기 작품 모집과 격려를 통하여 학생들의 마음 건강도 관리하여 주고 있다.

 

이철수 교감은“‘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해소하고, 행복한 정서 심리조절로 정신건강을 도모하여 주기 위한 활동을 학교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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