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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코리아,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 론칭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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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6 [10:5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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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비절라인 코리아,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 론칭     ©


[더데일리뉴스] 16일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브랜드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치아교정 시작부터 끝까지 환자별 맞춤형 디지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클린체크 소프트웨어(ClinCheck Software)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ClinCheck Pro 6.0 Software)’를 11월 2일 국내 론칭했다고 밝혔다.


클린체크 소프트웨어는 인비절라인 치료계획을 위해 치과의사가 치아 움직임을 세밀하게 설계 및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는 스마일 기능(In-face Visualization)을 탑재해, 환자의 웃는 모습과 3D 치아 모델을 통합하여 보다 정교한 환자 맞춤형 교정 상담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치과 병원에서 인비절라인 포토 업로더 어플리케이션으로 교정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웃는 얼굴 사진을 업로드하면, 의사 선생님이 교정 치료 후의 예측된 시물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어 교정치료의 결과 예측성을 높였다.


또한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Cloud) 기반 플랫폼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기록 보관이 빠르고 간편하고 영상 구현이 신속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 결과, 치료 과정이 간소화돼 교정 치료에 있어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3D 컨트롤 기능을 정교화해, 정확하고 세밀한 영상 구현으로 치료 계획을 결정하고 우수한 치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 관계자는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 론칭을 통해, 보다 발전된 Digital Workflow를 구현하여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교정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며, “스마일 기능과 더불어 아이테로 스캐너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교정 진료에 있어 보다 세밀하고 정밀한 치료 계획이 도출될 수 있는 프로세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치아 교정은 연령대에 상관없이 인비절라인 교육을 이수한 치과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비절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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