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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 인구주택총조사 모바일로 참여하고 경품도 받으세요
- 10월 31일까지 「2020 인구주택총조사」 비대면으로 진행 -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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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6 [12: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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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10월 31일까지 2020 인구주택총조사의 비대면 조사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며, 5년 주기로 시행된다. 이번 조사는 먼저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는 PC·모바일·전화 등 비대면 조사로 국민의 20%(부산시 30만 가구)를 표본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수조사는 현장조사 없이 행정자료를 활용한 등록센서스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에는 10월 23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조사대상 가구 중 5만8천 가구가 참여하였으며, 모바일 참여가 66%로 가장 높고, PC 23%, 전화조사 11%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바일이 우편으로 발송된 안내문의 QR코드를 인식하면 바로 조사에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전화조사도 콜센터(080-400-2020, 무료, 08~21시)와 구·군 상황실을 통해 이루어져 참여율이 높았다.

 

2020 인구주택총조사 비대면 조사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통계청에서는 참여한 가구 중 전국 40,000가구를 추첨하여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한편 부산시는 통계청 경품을 받지 못한 부산의 가구 중 2,020가구를 추첨하여 5천 원 상당의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방문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나와 내 가족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기초자료가 되는 중요한 통계”라며, “국민대표로 선정된 가구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참여하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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