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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올해로 11번째 공연을 맞이한 노래하는 농부 김백근 공연은 매년 추수가 끝난뒤 1년에 한 번 논에서 펼쳐지는 논두렁음악회공연이다. 고된 농사의 삶에서 느껴지는 그의 감정은 가슴 깊이 스며들 것으로 예상된다.
전원속에서 펼쳐지는 분위기 있는 락음악과 깊은 메세지. 자연의 소중함과 땅의 고마움을 노래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공간&우주(Space) ".우한코로19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이뤄진다.
거리두기로 어울리는 공간이 넓은 논에서 펼쳐지는 이공연은 누구나가 무료로 관람할 수있다.
이 공연 후원금 전액은 쌀이 구입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