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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방협, 올해의 인물 8인 시상 및 지회장 위촉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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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0 [09: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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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방협, 올해의 인물 8인 시상 및 지회장 위촉     ©


[더데일리뉴스]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이하 한신방협)는 2020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올해의 인물들을 선정, 표창을 수여했다.

 

문보환 회장과 김준원 상임위원장이 수여한 시상 분야는 총 6개로 올해의 기업인상과 언론인상, 사회공로상 및 문화예술인상 그리고 방송인상과 기자상 등이다.

 

한신방협(회장 문보환)의 상임 원로 심의위원들이 선정한 올해의 기업인상은, 공신통운㈜ 허경 대표와 (주)데이터라인 김진만 대표에게 수여되었다.


두 기업인은 서민경제 활성화와 외국자본의 국내투자 등에 공로가 큰 인물로 평가된다.

 

올해의 언론인 표창 수상자는 대중문화마케터 김일겸씨에게 수여되었다. 그는 올바른 기사와 날카로운 선별력을 바탕으로 국민과 기업의 권익은 물론 방송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이다.

 

올해의 사회공로상은 재능봉사와 공연 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학래씨에게 돌아갔다.


그는 평소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에 이어 최근 대학가요제를 부할 시켜 세대간의 화합 및 사회 통합과 복지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다.

 

이어 올해의 문화예술인상은 오랜기간 가수로 활동하며 문화예술인들에게 모범이 된, 우순실씨에게 수여되었다.


’잃어버린 우산‘ 등으로 잘 알려진 가수 우순실씨는 바르고 근면 성실한 대중가수로 오랜 기간 타의 모범이 되는 문화예술인 상을 실천하여 귀감이 된 인물이다.

 

다음으로 올해의 방송인상은 프로듀서 채동혁씨에게 수여되었다.


그는 오랜기간 새롭고 도전적인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앞장서는 등 선후배들과 타 방송인들에게 모범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올해의 기자상은 매일일보 박웅현 본부장과 뉴스핌 정일구 사진기자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은 투철한 기자정신을 바탕으로 맡은 바 소신있는 취재와 기사를 통해 국민들의 알 권리 및 가시적 미디어 접근권을 보도 다양하게 제공한 공로가 크게 인정되었다.

 

한편 문보환 회장은 협회의 향후 행보와 관련하여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새롭게 전국 단위 지회장을 위촉했다.

 

경기지회장에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취재국장, 부산지회장에 월드르포 이진우 편집국장, 경남지회장에 (주)클루프로덕션 김호영 대표, 전북지회장에 국제뉴스 조광엽 전북취재본부장, 충북지회장에 축제뉴스 강동호 대표, 충남지회장에 프라임경제 오영태 충청취재본부장 등이 위촉되어 임명장과 위촉패가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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