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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골드라인 파업에도 열차 정상운행”
필수공익사업장… 관제업무 100% 유지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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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9 [16: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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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김포시가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등 이용객의 출퇴근 혼란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민주노총 김포도시철도지부는 김포골드라인운영(주)와의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20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김포골드라인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의거 쟁의행위 중에도 약 70%의 업무가 필수적으로 유지되는 필수공익사업장이다.

 

또한 완전자동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열차가 운행 될뿐더러 열차운행에 직접적인영향을 미치는 관제업무는 100% 유지 돼 파업 중에도 정상운행이 가능하다.

 

시는 열차안전원 일부의 파업참여에 대해선 역사내 안전원 배치 등을 통해 비상시 대책을 수립해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업이 장기화 되지 않도록 운영자인 서울교통공사(자회사 김포골드라인운영(주))에 협상타결 및 중재 조치의 조속한 시행을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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