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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스테파니 리, 몰입도 100% 짝사랑 연기로 시청자 공감지수 높여!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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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6 [11: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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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스테파니 리가 몰입도 100% 짝사랑 연기로 마지막까지 깊은 여운을 남겼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연출 오경훈 송연화, 극본 조현경, 제작 메이퀸픽쳐스 래몽래인)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5일 마지막 방송에서는 환(지수 분)의 거절에 마음을 정리하고 미국으로 떠나는 엠버(스테파니 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엠버는 환에게 ‘우리 놀러 좀 다니자’ 며 다가갔지만, 환은 더 이상의 희망고문은 못 한다는 말로 마음을 대신했다. 환의 굳은 감정을 다시금 확인한 엠버는 ‘내가 원한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후회는 없다’ 며 쿨하게 환의 사랑을 응원하고 그를 떠났다.

 

스테파니 리는 극 초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력소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계속되는 환의 거절에도 주눅들지 않고 솔직하게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응원을 받았음은 물론, 거절당하는 장면에서는 안타까움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에서 특유의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200% 발휘, 안정적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배우로서 또 한번의 도약을 이루어 낸 스테파니 리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 으로 활약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사진 제공 -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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