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라이프
여행*관광
원주산악자전거파크 재개장
윤용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10/15 [11:5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코로나 확산에 따라 임시 휴장에 들어갔던 원주산악자전거파크가 14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다만, 기존에 조성된 크로스컨트리 코스 24.4km, 다운힐 코스 4km, 펌프트랙, 세륜장 등 실외시설만 이용할 수 있으며, 샤워장과 라커룸 등 실내시설은 이번 재개장에서 제외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재개장에 맞춰 7월부터 조성 중인 초급코스 신설 사업이 오는 20일경 마무리되면 산악자전거 동호인뿐만 아니라 초보자 등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신림면 황둔리에 문을 연 원주산악자전거파크는 국내 최초의 산악자전거(MTB) 복합시설로, 원주시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비롯해 산림청장배 산악자전거대회, 산악자전거 국가대표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설 예약은 원주시 통합예약사이트(https://www.wonju.go.kr/reservation /index.do)를 이용하면 된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