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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위해 비대면으로 ... 언택트 흐름이 바꾼 2020 추석 풍경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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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4 [10: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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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위해 비대면으로 ... 언택트 흐름이 바꾼 2020 추석 풍경     ©


[더데일리뉴스] ‘조상님은 어차피 비대면, 코로나 걸리면 조상님 대면’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행하는 문구다. 이는 추석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을 지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자는 취지다. 이처럼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언택트 추석에 관심이 몰려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 민족 대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이를 막기 위한 명절 기간 거리두기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언택트 콘서트, 비대면 채용, 언택트 워크숍 등이 등장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화제를 얻은 문구 외에 추석의 풍경도 변화하고 있다.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고향 친지 방문 자제와 온라인 성묘를 권고한 가운데 2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경부선 등 9개 노선의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는 지난해(47만 명) 대비 55% 감소해 총 50만석 중 26만 3,000석이 팔렸다. 코레일이 추석 기간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가 좌석 승차권만 발매한 것에 귀성 자제가 더해져 나온 결과다.

 

티몬이 고객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추석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휴 교통편을 묻는 질문에서 ‘승용차 등 독립된 자가용 차량’(83%)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또한 추석 연휴를 어떻게 보낼 예정이냐는 물음에는 ‘직계 가족끼리 보낼 것’이라는 응답이 47%로 가장 높았다. 주요 이유로 ‘코로나19가 확산돼 조심할 필요가 있어서’(79%)를 가장 많이 꼽았다. 친척들과 추석을 보낼 것이라는 응답은 11%에 불과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석 대목이 맞물리면서 올해 추석 선물 사전예약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온라인 구매와 택배 배송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보름 동안 2020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실적은 전년 추석 대비 29.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을 견인한 상품군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해당 기간 동안 전년 대비 116.0% 신장했으며 홍삼과 면역 관련 세트의 매출은 302.7% 성장했다.


롯데홈쇼핑이 우수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추석 계획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매장보다 접근성과 상품 수령이 용이한 홈쇼핑(58.7%)과 온라인 쇼핑몰(42.9%)을 이용하겠다는 답변이 다수를 차지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추석 선물에도 언택트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가족 및 친지와의 만남을 자제하면서 예년보다 여유 시간이 늘어난 부모님을 위한 명절 효도 성형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화로 인해 눈꺼풀이 처지는 상안검 증상은 중장년들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처진 눈꺼풀이 눈앞을 가려 눈썹을 위로 치켜뜨다 보니 이마에 주름이 잡히기도 한다. 두통이 생기거나 눈가가 짓무르는 등 기능상의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처진 눈꺼풀은 상안검 수술을 통해 개선 가능한데 명절 여유 시간을 활용해 수술 계획을 잡는 경우가 많다.


이전에는 수술을 고려하는 데 있어 지인 혹은 온라인 후기, 광고 등이 주요 참고사항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병원 선택에도 변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바이러스 확산으로 방문하는 장소의 방역과 위생이 가장 중요해지면서 상담부터 수술까지 안전성 여부를 주요 체크사항으로 여기게 된 것. 이에 따라 각 병원에서도 발열 체크 및 방문자 동선 확인을 철저하게 할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접촉을 줄일 수 있게 내원객 방문 시간을 분배하거나 자가발열진단 AI 로봇을 도입하는 등 방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의료기관도 방역 시스템이 잘 갖춰진 곳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며 “개인병원 역시 대부분 방역 체계를 잘 갖추고 있지만, 환자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중요하다. 이와 함께 병원을 선택할 때는 저렴한 비용이나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료진의 임상 경험 및 추구하는 수술 방법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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