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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축구팬들 응원 속 경기
- 프로축구 K리그2 무관중 경기 3개월 만에 제한적 관중 입장 허용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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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4 [10: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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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아산FC 선수들이 축구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에 임하고 있다. (C)아산시

 

[더데일리뉴스] K리그2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과 대전하나시티즌 경기가 축구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8월 1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코로나19 여파 후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 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프로축구 경기에 관중이 입장했다. 입장부터 체온을 재고 QR코드를 발급받아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는 마음에 33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경기장 안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족 또는 일행이라도 거리를 두고 앉아야 했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질서 있는 관람의식을 보여줬다.

 

경기장을 찾은 충남아산FC 구단주인 오세현 아산시장은 “충남아산FC는 아산시민 나아가 충남도민과 함께하는 구단이다. 항상 성원해 주시고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면 반드시 그 믿음에 보답하는 구단으로 성장할 것이다”며, “오늘만이라도 코로나19로 인한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기시고 활력을 충전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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