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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준, ‘언더커버’ 출연…국정원 요원 변신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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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3 [11: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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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배우 서준이 JTBC ‘언더커버’에 출연을 확정했다.

 

동명의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지진희 분)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최연수(김현주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거대한 세력에 맞서 사랑과 정의를 지키려는 두 사람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된다. 감춰져 있던 진실 속에서 인간의 다면성과 옳고 그름에 관한 이야기를 쫓는다.

 

서준은 ‘언더커버’에서 국정원 요원 현필로 분한다. 국정원 기획조정실 특수팀 팀장 도영걸(정만식 분)의 직속 부하인 현필 역을 맡은 서준은 국정원 요원다운 치밀한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데뷔 이후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서준은 최근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체결 이후 열일 행보를 전하고 있다. 현재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공과 사의 구분이 명확하고 지극히 현실적인 정신과 전문의 권민석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맹활약 중인 서준은 이번 ‘언더커버’의 출연을 통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와 확 달라진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JTBC '언더커버'는 2021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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