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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강은탁-엄현경-이채영-이시강 등, 실전 방불 대본리딩 현장 공개!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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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3 [11: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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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2020 최고의 비밀이 담긴 이야기로 안방 마음 싹쓸이를 예고한 ‘비밀의 남자’가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양미경 등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팀워크가 폭발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 연출 신창석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이야기. ‘끝까지 사랑’, ‘대왕의 꿈’, ‘천추태후’ 등 KBS의 대작을 연출한 신창석 PD와 ‘인형의 집’ 이정대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으로 안방에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KBS 별관에서 진행된 ‘비밀의 남자’ 대본리딩 현장에는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최재성, 이일화, 홍일권, 김희정, 김은수, 김윤경, 이정용, 이명호, 장태훈, 채빈, 특별출연하는 양미경, 이진우, 이루 등 최고의 배우 군단과 신창석 PD, 이정대 작가 등 모든 제작진이 함께해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을 선보였다.

 

대본리딩 시작에 앞서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등 배우들은 입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야무진 각오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먼저 ‘일일드라마의 황태자’ 강은탁은 사고로 7살 지능을 갖게 된 순수 청년 이태풍 역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엄현경은 쾌활 청순한 매력의 '첫사랑의 아이콘' 한유정, 이채영은 성공을 향한 욕망으로 이글거리는 눈빛을 장착한 한유라로 변신해 캐릭터에 200% 빙의한 듯한 몰입도를 뽐내며 ‘극과 극 자매 케미’를 자랑했다.

 

믿고 보는 배우 군단의 활약도 대단했다. 태풍을 금지옥엽으로 키우는 이경혜 역의 양미경, 이란성 쌍둥이 자매 유정과 유라의 아버지 한대철을 연기하는 최대성, 잃어버린 비밀을 쫓는 윤수희로 변신한 이일화는 연기 장인답게 대본리딩부터 빈틈없는 연기로 드라마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했다.

 

이처럼 ‘비밀의 남자’는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대본 리딩부터 배우들의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 열정, 팀워크를 뽐내며 늦여름 밝혀질 2020 최고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특히 이정대 작가의 젊은 감각으로 만들어진 톱 시크릿이 담긴 대본과 내공 만렙 신창석 PD의 연출, 배우들의 연기 열정까지 시너지를 이뤄 안방의 마음을 싹쓸이할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신창석 PD는 배우들의 연기력에 감탄해 “한 30회 촬영한 느낌”이라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즐거운 촬영 현장이 될 것을 예감케 했다. 이에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비밀의 남자’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비밀의 남자’ 측은 “첫 대본 리딩부터 실전을 방불케 한 배우들의 준비성과 열정, 캐릭터 소화력에 감사드린다. 일일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안방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본, 연출, 연기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비밀의 남자’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이 함께하는 ‘비밀의 남자’는 ‘위험한 약속’ 후속으로 2020년 8월 말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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