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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실시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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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9 [15:3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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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평택시 안중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7일 안중읍 터미널 일대에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과 학교주변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 고취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선도활동은 안중읍 청소년지도위원 20여명과 안중읍장을 비롯해 직원 3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노래방,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등의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와 청소년에 담배·주류 등 판매하는 행위 등을 점검하여 청소년 보호의식을 갖도록 지도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홍보했다.

 

유천순 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을 비행행위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관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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