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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2.0 TDI 스포츠’ 새롭게 출시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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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11/13 [04: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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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차세대 엔진제어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높은 연비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파사트 2.0 TDI 스포츠’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6일 ‘파사트 2.0 TDI 컴포트(연비 1등급, 15.1km/l)’ 모델을 3,990만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에 출시한 데 이어 이번 모델 출시를 통해 베스트셀링 패밀리 세단 파사트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2009년 식 ‘파사트 2.0 TDI 스포츠’는 최고 출력이 170 마력에 이르며 6단 DSG 더블 클러치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 15.6km/l라는 혁신적인 연비를 기록해 2000cc급 중형 프리미엄 세단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1750에서 2500rpm 사이의 폭넓은 영역에서 가솔린 3000cc급을 능가하는 최대 토크 35.7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해 진정한 고성능 디젤 세단을 운전하는 묘미를 맛볼 수 있다.

파사트 2.0 TDI 스포츠의 국내 판매 가격은 기존 판매 모델과 동일하게 4,820만원이다. (VAT 포함)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연비 1등급 중형 프리미엄 세단을 3천만원대에 만날 수 있는 파사트 2.0 TDI 컴포트 모델에 이어, 15.6km/l라는 동급 최강의 연비와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갖춘 파사트 2.0 TDI 스포츠 출시로 고객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파사트는 최강의 연비와 강력한 성능, 넉넉한 실내공간, 다양한 편의장치 등 패밀리 세단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어 이 시대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중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데일리뉴스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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