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일리뉴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지회장 이도재)에서는 6·25한국전쟁 제7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동두천중앙역사에 6·25한국전쟁 사진 40점을 전시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쟁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전후 세대들에게 전쟁의 참혹함을 알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도재 무공수훈자회 지회장은 매일 사진전시회 현장을 지키며, “아픈 역사인 6·25전쟁을 함께 기억하고, 평화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