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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 개장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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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7 [12: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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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동두천시는 오는 6월 20일 오후 6시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일원에서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장 기념식, 식후 거리공연으로 진행되며, 수도권 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문화행사는 최소화하여 첼로 앙상블 스투페오, 비보잉팀 신나브로 등 2개 팀만 출연한다.

 

한편,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는 주한미군 이전 등으로 쇠퇴한 원도심인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된 민선 7기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공약사업으로, 동두천시와 경기문화재단이 협업하여 조성하였다.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는 올해 6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평일 및 주말 18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되며, 내년부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내 방범초소 앞부터 야외무대까지 푸드 하우스 12개소가 운영되며, 향후 16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개장을 두 차례 연기하는 등 준비에 고민이 많았다. 양팔간격 거리두기와 손 소독제 비치 등 생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하며, “또한, 월드 푸드 스트리트는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만의 독특한 문화적 요소를 결합한 이색거리로서, 특구 내 두드림 뮤직센터, 디자인아트빌리지, 그래피티 아트 거리 등과 연계하여, 동두천시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잘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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