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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GO 아마존 of 아마존’ 이승윤, 청순미모 아내 X 붕어빵 아들 전격 공개!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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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5 [12: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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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아마존은 아내가 두 명인데, 승윤은 한 명이네?”

 

‘오지GO 아마존 of 아마존’ 이승윤이 마세스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 아내와 아들을 전격 공개한다.

 

8일(월) 밤 11시 방송하는 MBN ‘오지GO 아마존 of 아마존’(연출 신동민, 이하 ‘오지고’) 8회에서는 ‘오지고 3형제’의 둘째 이승윤이 생애 첫 한국 여행 중인 마세스족 아르만도-앙헬라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 한국식 ‘집 밥’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마세스족을 홀로 가이드하게 된 이승윤은 “일반적인 한국의 가정집을 보여주고 싶다”는 계획 하에 아르만도와 앙헬라, NGO장 헥토르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처음 보는 아파트의 규모에 놀란 아르만도는 “아마존에서는 말로까(전통 집) 안에서 모든 부족이 모여 사는데, 승윤 가족들은 위아래로 같이 사는 것이냐”며 신기해한다. 반면 고층 아파트의 높이에 어지럼증을 느낀 앙헬라는 신발을 신은 채 이승윤의 집 거실에 입장해 ‘문화충격’을 드러낸다.

 

이승윤의 아내 김지수 씨와 ‘이승윤 미니미’인 아들 이연준 군은 아마존 3인방을 반갑게 맞는다. 이승윤의 아내와 인사를 나눈 아르만도는 “마세스족은 아내가 두세 명씩 있는데, 승윤은 한 명이야?”라고 ‘기습 어택’해 김지수 씨의 ‘동공지진’을 유발한다. 이에 ‘일부다처제’ 당사자인 앙헬라는 “두 명보다 한 명이 더 좋다, 아내가 많으면 싸움이 잦다”라고 수습하지만, 이승윤은 “아내가 한 명이이어도 많이 싸운다”고 대답해 ‘눈치 제로’ 구박덩어리로 전락한다.

 

이승윤-김지수 부부는 마세스족을 위해 본격적인 한국식 집밥 차리기에 돌입한다. 음식을 서로 먹여주며 사이좋게 상을 차리는 모습에 앙헬라는 “마세스 남자들은 왜 이렇게 안 하느냐”며 부러워한다. 이후 마세스족의 입맛을 고려한 한식 메뉴가 등장하고, 병어찜을 맛본 아르만도와 앙헬라는 “피라냐네!”라고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

 

제작진은 “이승윤이 ‘완전체 가족’과 함께 한 따뜻한 저녁 식사는 물론, 아마존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챙겨주는 등 한국인의 깊은 정을 느끼게 했다”며 “한국과 아마존의 결혼 및 장례 풍습의 차이를 실감나게 알려주기도 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한 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MBN ‘오지GO 아마존 of 아마존’ 8회는 8일(월) 밤 11시 방송한다.

 

사진 제공=MBN ‘오지GO(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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