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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팟, 깐깐한 한국 주부맘에도 쏘옥~!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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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4 [10: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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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턴트팟, 깐깐한 한국 주부맘에도 쏘옥~!     ©

 


- 아마존 프라임데이 39만대 판매 기록

- 북미지역 최고 인기 주방가전

- 올 1월 국내 런칭 이후 50억 원 달성

- 국내 멀티쿠커 인기 견인

- 주방의 감초 역할 톡톡히 해

 


[더데일리뉴스] 코로나로 인한 ‘뉴 노멀’을 준비해야 하는 요즘, 예전과 달라진 주방 환경에서 눈에 띄게 사랑받고 있는 가전이 하나 있다. 바로 간편하게 버튼 하나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미국 No.1 오리지널 멀티압력쿠커 ‘인스턴트팟(Instant Pot?)’이다.


‘인스턴트팟’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건강에 관심이 높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혁신적인 소형 주방가전이다. 기존 요리시간보다 최대 70%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불 앞에서 요리를 확인하지 않아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손 쉬운 원터치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하며 스테인리스 재질 내솥으로 내구성이 높고 냄새가 배지 않으며 세척 또한 간편하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인스턴트팟’은 지난해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특별 세일기간인 프라임데이에 불과 이틀만에 40만대 가까이 판매하며 북미 지역 최고 인기 주방가전으로 자리잡았으며 그중에서도 ‘인스턴트팟 듀오’ 모델은 GS홈쇼핑에 단독 런칭하여 총 주문금액 50억 원을 달성해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인스턴트팟’의 인기 요인 중 하나는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레시피 개발과 공유를 꼽을 수 있다.  실제 인스턴트팟의 레시피와 정보를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내 ‘인스턴트팟 커뮤니티’는 25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48만 개의 해시태그를 통해 다양한 인스턴트팟 조리법을 찾아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역시 이러한 움직임은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 유명 요리카페나 주부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실제 구매자들이 지속적으로 ‘인스턴트팟’의 레시피와 후기를 공유하고 있으며,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알아서 맛있는 요리를 해준다는 점에서 SNS에서는 ‘인스턴트팟 이모님’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턴트팟’의 수입과 판매를 담당하는 인스턴트 브랜드 담당자는 “온라인 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레시피를 공유하며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미투 제품이 출시되는 등의 멀티쿠커와 관련된 흐름은 에어프라이어가 주방의 필수품으로 자리잡던 때와 비슷하다고 보고 있다”며 “10가지 안전 매커니즘과 특허 기술로 북미 최고 권위의 UL, ULC 인증을 통과하는 등 입증된 ‘인스턴트팟’만의 품질력을 바탕으로 미투 제품과는 차별화된 기능, 안정성의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스턴트팟은 5일 오전 11시 35분부터 65분간 GS홈쇼핑에서 ‘인스턴트팟 듀오 미니(3L)’, ‘인스턴트팟 듀오 60(5.7L)’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인스턴트팟 듀오 6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앱주문 1만원, 일시불 1만원 할인 프로모션과 10개월 무이자 할부 등 풍성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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