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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2기 사회혁신활동가대학 출발
- 5. 22.(금) ~ 6. 8.(월)까지 교육생 공개모집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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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1 [16:4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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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역 사회혁신 및 시민사회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위한 ‘제2기 사회혁신활동가대학’을 운영한다.

 

제2기 사회혁신활동가대학은 지역 사회혁신 욕구에 부응하는 교육내용을 반영하고자 ‘경남여성단체연합,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등 시민사회단체와 ‘창원대, 경남과기대, 인제대’ 등 도내 3개 대학들과 협력체계를 갖추고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지역 혁신가 3개 반(창원, 김해, 진주) 및 NPO활동가 2개 반(여성, 환경)이며 전문가 강의, 퍼실리테이터 교육, 심화과정을 통해 지역 현장 활동가로서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지역 문제 해결 주체가 되려는 도민 및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NPO 활동가 등으로 총 150명을 6월 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교육 희망자는 참여 신청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작성해 경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e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최종 교육 선발자는 심사를 거쳐 다음달 15일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도 사회혁신추진단은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이종은)를 제2기 사회혁신활동가대학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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