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문화
방송*드라마*연예
'오 마이 베이비' 오늘(13일) 첫 방! 채널 고정시킬 하드캐리 포인트3!
백재호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5/13 [11:32]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tvN ‘오 마이 베이비’가 드디어 오늘(13일) 베일을 벗는다.

 

제작 전부터 많은 이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오늘(1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연출 남기훈/극본 노선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이하. ‘오마베’)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장나라의 4년만의 로맨스 복귀와 함께 ‘결혼 없이 아이만 낳는다’는 신선한 소재만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했던 바다. 이에 ‘오마베’가 수목드라마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오늘(13일) 첫 방송에 앞서 시청자의 채널을 고정시킬 ‘오마베’의 하드캐리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1. 장나라 4년만 로맨스 복귀X개성만점 캐릭터x4각 로맨스

 

‘오마베’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공감 여신’ 장나라와 함께 ‘대세’ 고준, 박병은, 정건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장나라는 결혼은 됐고 애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한 육아지 기자 ‘장하리’로 분한다. 자신의 행복 조건 1순위인 아이를 위해 과속을 꿈꾸는 사랑스러운 현실 공감녀로 3040 여성의 공감대를 100% 저격할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겉은 머슴마요 속은 따땃한 독신주의자 포토그래퍼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한이상’ 역의 고준, 하루 아침에 독박육아 날벼락 맞은 세상 싱글대디 남자사람친구 ‘윤재영’을 연기하는 박병은, 탐나는 청춘 만화 비주얼의 신입사원 ‘최강으뜸’으로 선 넘는 활약을 예고한 정건주 등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개성만점 캐릭터들과 신뢰도 100% 배우들이 만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 특히 워너비우먼 장나라와 그녀의 과속 레이더망에 포착된 세 남자 고준, 박병은, 정건주의 4각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자극, 올 봄 안방극장 1열을 차지할 로맨스의 진수를 선사한다.

 

#2. ‘결혼 없이 아이만 낳는다’ 파격 소재X남기훈 감독표 감각적인 영상

 

‘오마베’는 그간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았던 ‘결혼 없이 아이만 낳는다’는 파격적인 소재로 신선한충격을 선사한다. “결혼? 안해요. 아이만 낳으려고요”, “우리 사이… 조금 빠르면 어때요?”라는 드라마의 메인 카피처럼 다양한 삶의 방식이 존중되는 현재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최근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갖고 싶다는 파격을 현실로 소환할 예정이다. 특히 상상만 했던 이야기가 히트메이커 남기훈 감독에 의해 영상으로 구현된다. ‘보이스 시즌3’, ‘뷰티 인사이드’, ‘터널’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남기훈 감독만의 트렌디하면서 감각적인 영상이 깊은 몰입감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3. ‘육아지 기자 출신’ 노선재 작가표 현실 공감X드라마틱한 전개

 

비주얼, 성격, 능력을 모두 갖춘 프로페셔널한 워너비우먼의 일과 사랑 그리고 자신만의 아이를 낳기 위한 일생일대의 일탈을 다루는 ‘오마베’는 공감을 자극하는 현실과 픽션을 가미한 드라마틱한 전개를 조화롭게 배치했다. ‘오마베’를 집필한 노선재 작가는 실제 육아지 기자 출신 이력을 활용, 육아지 [더 베이비] 편집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오피스 라이프와 3040 직장 여성에 대한 꼼꼼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설계한 스토리, 결혼, 독박육아, 경단녀 등 시의성과 여성의 현실적인 고민을 반영한 에피소드를 전면에 내세워 시청자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한편 tvN 상반기 기대작 ‘오 마이 베이비’는 오늘(1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tvN ‘오 마이 베이비’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부천시] 2024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