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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 죠’ 주연의 \'헤저드\' 4월 19일 개봉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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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3/21 [01:2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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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이 살아 있는 영상 시인 ‘소노 시온’ 감독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오다기리 죠’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영화 <헤저드>! 2006년 11월 일본에서 첫 선을 보여 자국 내 열혈 팬들의 호평을 받은바 드디어 4월 19일 국내 관객과의 첫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위험과 자유가 교차하는 <헤저드>에서 방황하는 청춘이 펼쳐진다!

일상의 권태로움을 느끼고 있던 주인공 ‘신’은 우연히 ‘헤저드 인 뉴욕’이란 여행 책자를 보자마자 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뉴욕을 향해 일말의 예고도 없이 훌쩍 떠나 버린다. 그 곳에서 현지 갱단 리와 다케다를 만나게 되면서 자기 안에 잠자고 있던 비상의 꿈을 꾸기 시작한다. 일본을 떠나 뉴욕에서 광기의 청춘을 펼치게 된 신은 1억 달러와 맞먹는 1센트의 의미를 되새기며 끝없는 청춘을 향해 질주의 날개를 펼친다.

영화 <헤저드>는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한 단면을 보는 듯하며 방황하는 청춘들을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선보인다. 특히, 주인공 신을 연기한 배우 오다기리 죠는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초기 작품으로 방황하는 젊은 청춘의 그림자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자살클럽>, <기묘한 서커스>, <노리코의 식탁>으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하고 있는 소노 시온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이전과는 색 다른 영화 <헤저드>를 만들었다.

소노 시온 감독만의 감각적인 영상과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 오다기리 죠가 만나 이루어낸 청춘 액션 드라마 <헤저드>는 4월 19일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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