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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걸포중앙공원 테마가 있는 초화원 조성
- 시민만족·공원의 가치를 두 배로! -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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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01 [12: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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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봄을 맞이해 걸포중앙공원에 무늬꽃창포, 스텔라원추리, 무늬억새 등 야생초화류 36,000본을 식재해 초화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걸포중앙공원의 3개 구역을 대상으로 각각 다른 테마로 혼성혼합정원, 그라스정원, 칼라정원을 조성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총 39종의 계절별 다년생 품종을 공간특성에 맞게 배치해 초화원의 특색을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공원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색이다.

 

가장 넓은 면적으로 조성된 칼라정원은 꽃 색이나 잎 색이 같은 색상의 칼라를 가진 초화류를 구획별로 나눠 화이트정원, 옐로우정원, 핑크&퍼플정원으로 조성했는데, 그라스정원은 고운 질감부터 거친 느낌까지 질감의 차이를 감상할 수 있으며, 혼성혼합정원은 다년생 초화류를 소재로 조화와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작년부터 이용률이 극히 저조한 X-game장을 초화원으로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기존 초화원의 보식과 정비도 완료해 올해에도 아름다운 정원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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