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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NH농협은행경남본부의 스폰서십으로 올해 K리그 활약 기대
- 홈 유니폼에 농협 로고 넣어 올 시즌 K리그에서 활약 펼칠 예정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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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9 [16: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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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19일(수) 오전 9시 30분 경남도청에서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올 시즌 메인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FC는 ‘NH농협’ 로고가 새겨진 홈 유니폼을 입고, 올해 시즌 공식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이날 경남FC 구단주인 김경수 도지사와 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모두 농협로고가 새겨진 경남FC 2020 시즌 홈 유니폼을 입고 협약식에 참석했다.

 

김경수 구단주는 “경남FC를 위해 스폰서십을 결정해 주신 농협은행 측에 감사드린다. 재도약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경남FC에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아울러 “설기현 감독과 박진관 대표이사 체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도민들에게 보다 사랑받는 구단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및 코치진, 선수단 모두 노력을 해달라”며, “K리그1 승격도 중요하지만, 도민들에게 사랑 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농협은행에서도 후원 협약뿐만 아니라 경남FC와 보다 다양한 측면의 활동을 통해 경남FC와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협은행 임직원 1만 명도 적극적 동참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김경수 지사는 이날 협약식 이어 ‘2020년 경남FC시즌권’ 구매해, 올해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했다.

 

박진관 대표이사는 “경남FC 활성화를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경상남도에 감사드린다. 경남FC가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프런트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FC는 다가오는 29일(토) 오후 3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올 시즌 K리그2 개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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