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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한 시민이 내손도서관에 설치된 ‘의왕 안심택배(무인택배) 보관함’을 이용하여 물건을 찾고 있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택배기사를 사칭한 여성범죄 예방과 택배 받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한 ‘의왕 안심택배(무인택배) 보관함’을 관내 5개소(고천동·오전동 주민센터, 내손도서관, 의왕역,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하여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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