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국
서울*수도권
오산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한다”
변정우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1/16 [16:16]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2020년도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단지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오산시 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관리주체가 있는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으로 87개 단지가 해당된다.

 

지원 사업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원 △공동주택 관리 앱(Application)구축 및 운영 지원 △전자투표 활성화를 위한 비용지원 △공동주택 관리의 합리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컨설팅 비용지원 사업이다.

 

보조금 지원사업 총 예산은 3천만원으로 단지별 최대 3백만원을 지원한다. 2백만원 이하는 전액 보조금 지원하며, 2백만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하는 금액의 50%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오산시 주택과로 접수하면 된다.

 

오산시는 신청서를 제출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4월중 오산시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홈페이지(www.osan.go.kr) 일반공고를 참고하거나, 주택과 주택정책팀(☎031-8036-7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