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라이프
건강*의료
독감 극성인 겨울철, 체온 1도만 낮아져도 면역력 크게 떨어져
윤용현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0/01/16 [09:3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독감 극성인 겨울철, 체온 1도만 낮아져도 면역력 크게 떨어져     ©


[더데일리뉴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본격적인 겨울 추위로 인해 방한용품 판매는 급증하고 내과와 소아청소년과는 감기 환자로 북새통을 이룬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28일 독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49.8명으로 2019~2020년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한 달 새 2.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감기를 넘어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일반적으로 성인보다 적정 체온이 높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와의 외출 시에는 감염에 대비해 예방적 차원에서 체온 유지를 돕는 방한용품을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추운 날씨로 인해 발생하는 감기, 독감, 배앓이와 같은 질병으로부터 소중한 내 아이를 보호해줄 수 있는 필수 방한 육아용품들을 소개한다.

 

⬛ 겨울에는 체온 유지에 탁월한 워머로! 봄∙가을에는 바람막이로! 다이치, 2in1 바람막이&워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해야 한다면 아기띠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워머(Warmer)를 활용해 보자. 아기띠 워머는 아기의 체온이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따뜻한 열이 워머 안에서 순환되기 때문에 겨울철 육아 필수 액세서리로 손꼽힌다.

 

다이치(대표 이지홍, DAIICHI)의 아기띠 워머는 두 가지 기능을 접목시킨 투인원(2in1) 제품으로 한겨울에는 두툼한 누빔 안감을 넣어 패딩워머로, 봄∙가을에는 황사 바람과 미세 먼지를 막아주는 바람막이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아기의 머리와 얼굴을 보호할 수 있도록 후드가 달려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앞보기 시에도 후드를 분리해 따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이의 다리 길이에 맞춰 오픈할 수 있는 지퍼 방식의 발트임을 비롯해 아이의 성장에 따라 스냅 단추로 세로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휴대가 용이하도록 일체형 파우치를 탑재하는 등 세심한 기능들 또한 돋보인다

 

다이치 아기띠 워머는 자사 제품은 물론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아기띠와 호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유모차와 카시트에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현재, 다이치에서는 공식 쇼핑몰을 통해 특별한 가격으로 아기띠 워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무려64% 할인된 가격으로 아기띠 워머를 구입할 수 있는 유료 체험단 이벤트는 오는 19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모유와 유사한 온도 유지 효과로 소화력 증진 및 배앓이 방지에 제격! 유미, 유미(Umee) 젖병

 

체온조절 능력이 성인에 비해 떨어지는 신생아나 영유아의 경우, 날씨가 추워지면 소화 기능이 떨어지거나 배앓이를 겪는 경우가 잦아진다.

 

네덜란드 수유 전문 브랜드 '유미(Umee)'의 젖병 제품은 수유 시 우유의 온도를 모유와 유사한 온도로 유지시켜주는 웜(warm)커버로 주목받고 있다. 10~15분 정도인 평균 수유시간 동안 분유의 온도를 모유와 유사한 온도인 섭씨 35도에서 38도로 유지시켜 아이의 소화력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세계 특허 받은 기술인 에어벤트는 수유 시 젖병 내부의 진공 상태를 방지하고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공기를 과다하게 삼키지 않게 도와주어 신생아 배앓이 방지에 탁월하다.

 

⬛ 휴대용 보조배터리로도 이용 가능해 외출 시 편리! 렉스웜, 아기사랑 DC온열패드

 

렉스웜의 아기사랑 DC 온열패드는 휴대용 보조배터리에도 연결할 수 있어 외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겨울철 외출 시 유모차에 설치하거나 아이의 기저귀를 교체할 때 바닥에 깔아 한기를 차단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슬림한 두께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 또한 용이하다.

 

열선이 아닌 카본 독립 멀티셀로 제품 일부가 파손되어도 문제없이 쓸 수 있으며, 온도상승에 따라 스스로 저항값이 변화해 과열방지 및 저온화상을 예방할 수 있다. KC안전인증, EMF 전기장 환경인증, 전자파 등록필 인증을 모두 획득하여 전자파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이치 마케팅팀 담당자는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성인보다 면역력이 낮아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질병에 특히나 취약하므로 체온 유지 등에 있어서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다이치의 ‘2in1 사계절 바람막이&워머’는 외출 시 아기띠 위에 간편하게 착용하면 겨울에는 아이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주고 봄, 가을에는 안감 패딩 제거 후 바람막이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모차와 카시트에는 풋머프로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